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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감성

두번째 올림푸스 2013년 1월 20일 더보기
하늘 예쁜 날 더보기
나무의 시샘 하늘 보지마, 나만 봐. 더보기
가냘픈 적막 더보기
제품사진 연습 조만간 본격적으로 제품사진을 찍어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집에서 연습을 해봤다. 박스 안에 A4용지를 적절히 붙이고 내장 플래시+외장 플래시+삼각대를 이용해서 찍었다. 담엔 스텐드도 동원해서 찍어봐야지. 렌즈 좀 닦고 찍을 걸. 줌링에 때 낀 거 봐, 흑....... 더보기
패턴에 맛들리다 더보기
내가 좋아하는 계란꽃 꽃이라고는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. 학교에 벚꽃보다 먼저 핀 매화꽃을 보고 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구나 생각했었다. 봄이 되어 개나리와 진달래가 여기저기 활짝 피어도 짐작만 할 뿐 선뜻 '이게 개나리고 저건 진달래'라는 말을 못할 정도다. 나에겐 그저 녹색계열이면 풀, 색깔이 좀 다양하고 예쁘장하면 꽃이다. 이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름을 모르는 꽃은 나에게 늘 아름다움과 함께 낯섦을 느끼게 한다. 하지만 계란꽃은 좀 다르다.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계란꽃은 그 덕분에 친근감이 든다. 마치 계란프라이처럼 노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모습은 정말 귀엽다. 사진을 올리는 김에 조금 알아보았더니 우리가 흔히 부르는 계란꽃은 '개망초'라는 국화과의 식물이란다. .. 더보기
존재하기 더보기
여행은 즐거워- 더보기
달려!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