끼적끼적

개강

멍개 2009. 9. 1. 00:56

2학기가 시작되었다.

익숙한 얼굴들은 긴장한 내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었고
그로인해 담담해진 가슴으로 편하게 웃을 수 있었던 하루.


큰 사진을 찍고 싶어서 리사이즈 크기를 늘였다.
꽃은 아무래도 예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