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권으로 유명한 남코에서 만들었습니다.
기본적인 메뉴입니다.
왼쪽 : 게임을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.
가운데 : 자신의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.
오른쪽 : 게임설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.
이전부터 '큰북의 달인'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메뉴가 너무 초라해 보이실 겁니다.
그래도 있을 건 다 있군요.
여타 리듬게임과 마찬가지로 '큰북의 달인'에서도 여러가지 난이도로 곡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쉬움(꽃잎), 중간(나뭇잎), 어려움(나무), 귀신(귀신) 등으로 네 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.
화면이동과 곡 선택은 아이폰답게 직관적으로 슥슥 하시길.
나머지 곡들을 모두 클리어 했는데도 오니(귀신)모드는 열리지 않네요.
저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(__)
게임화면입니다.
빨간 동그라미(동, ドン)는 화면 아래쪽에 있는 북의 가운데를 터치하면 됩니다.
파란 동그라미(캇, カッ)는 북 외의 화면부를 터치하시면 됩니다.
커다란 동그라미는 멀티터치를 이용해 두 부분을 동시에 눌러 주시면 됩니다.
북을 열심히 쳤더니 우리의 북군이 달아올랐군요.
곡의 연주가 끝나면 결과가 나옵니다.
총점과 최고 콤보횟수 그리고 정확도 점수가 나옵니다.
정확도가 80% 이상이어야 곡을 클리어한 것이 되며,
90%이상은 은색 왕관,
100%는 금색 왕관이 표시됩니다.
가운데 메뉴를 눌러보겠습니다.
누르면 (타이코 추신보, 라고 말하는 듯)
곡별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.
PLAY한 횟수까지 기록이 되는군요.
가운데 메뉴를 눌러보았습니다.
메뉴 다섯 개가 나오네요.
첫번째 메뉴에서는 유저가 사용할 북의 크기(대, 중, 소)와 투명도(불투명, 투명)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.
두번째 메뉴입니다.
어플로 만들어진 큰북의 달인은 트위터와 연동이 됩니다.
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설정을 하시면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롭게 갱신된 기록을
자동으로 트위터에 입력해 줍니다.
세번째 메뉴입니다.
게임설명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알려줍니다.
원칙대로(?)라면 '캇'은 북 테두리(?)를 터치해야 하는 게 맞지만
아이폰 어플답게 융통성 있는 모습입니다.
네번째 메뉴입니다.
자신의 별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.
다섯번째 메뉴입니다.
이곳에서는 소리의 밸런스와 북소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.
다양한 북소리가 있긴 하지만 기본음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.
장점 :
1. 큰북의 달인을 터치로 즐길 수 있다!
단점 :
1. 종종 거슬리는 버그.
(곡을 완료한 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지체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.)
2.
곡이 너무 적다.
(5곡이 뭐야..._-_)
곡이 너무 적다는 것 빼고는 이식이 잘 된 것 같습니다. 아기자기한 맛도 좀 있는 것 같고.
어서 곡이 추가되기를 바랄 뿐.
(언제 적 곡들이야 대체 -_-..)